록햄튼 CQU
록햄튼은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7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작은도시입니다.
이 록햄튼이라는 도시에 CQU (Central Queensland University) 라는 대학이 있구요
이 대학 부설 영어학교에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부설이지만 소규모로 운영이 되는 곳이다보니 대학부설의 장점인 아카데믹한
수업에 사설학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친밀한 분위기까지 느끼실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작은 도시이다보니 한인 비율은 적은 편이구요~
대학부설답게 체육시설이나 도서관 시설등을 함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자리가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신다면
충분히 일도 병행해 보실 수 있고, 실제로 예전에 이 곳으로 가신 저희 호길사 회원님도
CQU 에서 영어 공부를 하신 후에 일자리를 구해서 생활하셨었답니다. ^^
Whitsunday SACE
Whitsunday 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중심이자
세일링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해변인 에어리 비치에 위치해 있답니다.
여러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호주내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만큼 주변의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고요 SACE는 사설 영어 학교로 애들레이드, 타즈매니아, 그리고 이곳 휘트선데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Acitivit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시 아직은 덜 알려져 있는 지역이다보니 한인 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
잠깐 말씀 드린 것처럼 휫트선데이는 호주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관광지이다보니
리조트나 그외 관광산업 분야에서 일을 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단, 아시겠지만 영어는 충분히 공부하고 가셔야 겠지요~ ^^*
Townsville JCU
타운스빌은 케언즈에서 남쪽으로 약 5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 입니다.
JCU라는 James Cook University 부설 영어 학교에서 공부하실 수 있구요.
역시 대학 부설이다보니 여러 대학부설의 특징인
기숙사, 체육시설, 도서관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미 다녀오신 호길사 회원분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 곳이기도 하지요~ ^^*
생각보다 많이 작은 도시 이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답니다.
Sunshine Coast USC
선샤인 코스트 지역은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입니다.
골드코스트와 잘 비교가 되기도 하는데요
골드코스트에 비해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USC 는 선샤인 코스트 대학 부설로 대학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구요
다양한 영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과도 그리 멀지 않아서 주말을 이용해 잠시 다녀오실 수도 있답니다.
위의 지역들 보다는 대도시와 근접해 있고, 호주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한 곳이기 때문에 위의 지역들에서보다는 일자리를 구하기는 수월 하실 듯 합니다.
Tasmania-UTAS
호주 최남단에 있는 호주의 제주도 타즈매니아
한국으로 치면 딱 제주도라 불리우는 타즈매니아
작은섬이지만 섬의 크기는 남한만하며
남극 위에 있기떄문에 호주에서 가장 날씨가 쌀쌀합니다.
또한 타즈매니아에서만 서식하는 동식물들도 많기에
정말 자연의 보고라는 말이 어울리는 작은섬
UTAS는 호주에서 해양대로도 알아주며
의학이나 약학등이 유망하고요
한국인 비율이 매우 적어서정말 호주 같지 않는 호주입니다.
시드니나 브리즈번에 비해서 도시같으 느낌은 안나지만
교민이 적고 한국인 비율이 매우 적기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곳이랍니다..
Byron Bay
포카리 스웨이트 광고로 더 유명한 CF같은 곳
우리가 생각하는 호주의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
단 한장으로 ? 표현하라면 ?
바로 포카리 스웨이트의 한장면이 떠오를것입니다.
그 포카리 스웨이트를 찍은 장소
하늘을 쳐다 보더라도 끊없는 깨끗함
바다를 내려봐도 끊없는 푸르름
호주를 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꼭가봐야 할 바이런 베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단어는 바이런 베이를 두고
하는 것이랍니다.
다윈 [Darwin]
자연이 살아 있는 Top End
다윈은 호주의 가장 북부 중앙에 위치해 있어 호주 사람들에게 Top End 라고 불리는 도시입니다.
열대 기후를 가진 다윈은 연평균 기온이 약 32도로 겨울이 거의 없고 11월 부터 4월까지는 우기, 5월 부터 10월 까지는 건기가 지속됩니다. 건기는 다윈이 세계 각지의 관광객을 맞이하느라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시티에서는 박물관, 공원, 아트 갤러리 등을 방문할 수 있고, 근처에는 카카두 국립공원, 리치필드 국립공원 등 호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관광지가 위치합니다. 또한 에메랄드 빛의 다윈 해변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관광지 입니다.
대학교 및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사설 영어학교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하려는 분들 보다는 주료 여행이나 농장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며, 타 지역에 비해 도시 상권이 작아 시티잡의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by 호주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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